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 (문단 편집) === 개최 합의 === [[2018년]] [[3월 5일]] [[정의용]] [[국가안보실장]]을 수석으로 한 [[대북특사]]단은 방북하여 북한 [[김정은]] 위원장과 4시간 동안 회담을 하고, 만찬을 가졌다. 회담 분위기가 상당히 좋았던 것으로 전해져 특사단 방북의 결과가 긍정적일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. 북한 측에서도 이례적으로 [[https://youtu.be/P8RLKyR78Ho|회담 소식]]을 [[리춘히]]가 직접 보도하고[* 리춘히는 나이도 제법 많고(1943년생) 그 위상도 높아서, [[핵실험]] 선전처럼 북한에서 중요하다고 여기는 선전 보도에만 주로 출연하고 있다.], 회담 장면을 긍정적인 논조로 선전하는 [[https://youtu.be/VLwlIMT6uFw|기록 영상]](SBS 뉴스)을 공개하기도 했다. 방북을 마치고 돌아온 정의용 실장은 2018년 3월 6일 저녁 8시 [[청와대]] 춘추관에서 진행된 브리핑을 통해 2018년 4월 말 [[공동경비구역|판문점]] 평화의 집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가진다고 발표했다. 정확한 회담 날짜와 의제 등은 남북 실무자 간 접촉을 통해 정하기로 했다. 남측이 북측에 회담 장소로 '[[평양]]', '[[공동경비구역|판문점]]', '[[서울특별시|서울]]' 세 선택안을 제시했더니, 북측이 판문점을 골랐다고 한다. 이로써 2018년 남북정상회담은 평양에서 개최되었던 이전 남북정상회담과 달리 [[군사분계선]] 남측에 있는 평화의 집, 즉 남한 지역에서 열리게 되었다.[* 이 중 서울은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이 초청한다면 갈 수 있단 의사를 밝혔고, 평양은 올해 가을에 들를 것을 표명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